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스테노
덤프버전 :
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스테노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스테노(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카밀라와 마찬가지로 QQQAB의 카드 구성에 버스터 보구를 지녔으며 스탯은 무난한 편. 기본 np수급률이 2%대로 상당히 높고 흡혈까지 있기 때문에 보구 사용은 쉽다. 문제는 공격력이 부실한 퀵 커맨드가 3장이나 있으면서 타수도 굉장히 낮아 별도 못 벌고 아츠 체인을 방해하기까지. 거기에 어쌔신 클래스계수 0.9배 탓에 평타 공격력도 부실.
제1스킬 흡혈은 상대 차지를 낮추며, 자신의 NP도 채워주는 최고급 스킬이다. 다만 차지 감소의 경우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불안정성을 감수해야 한다.
제2스킬 남성 한정으로 100%확률의 매혹을 거는 스킬. 확정 스턴 계열은 무난하게 쓸만하지만, 대마력 등의 내성을 가진 적에게는 확률이 하락하기 때문에 실제로 100%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제3스킬 여신의 변덕은 강화퀘스트 4탄 클리어시 추가되는 스킬로, 아군 전체 공업 10~20% + '신성' 속성 아군 전체 공업 10~20%라는 성능. 신성 스킬을 가진 서번트가 상당히 많아서 무난하게 쓸만하다. 또한 이런 류의 스킬은 보통 자신은 대상이되지 않기 마련인데 스텐노는 자신도 대상에 포함되는 것도 큰 메리트. 강화 퀘스트 추가 이후 시점에서는 스텐노의 알파이자 오메가.
스테노의 신성 공뻥의 적용 범위는 꽤 넓은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스킬을 받은 스테노와 신성 딜러들의 궁합을 고찰한 글.
보구는 남성 즉사&남성 매료&방깎. 디버프만 걸고 데미지는 없는 노딜 보구이다. 즉사는 일반 잡몹에게는 그럭저럭 터지지만, 서번트에게는 기대하기 어렵다. 방깍과 공뻥이 같이 계산되기 때문에 3스킬과 합치면 3턴간 공격력 +60%나 다름없으며, 강화퀘스트 9탄 이후에는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방깎이 걸릴 확률도 150%라 어지간한 약체내성은 그냥 씹어먹고 걸리는 게 다행이다. 그리고 강화해제가 생겨 방어 버프가 걸린 적에 대해 후속타의 성능을 보정해준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스테노의 가치는 금테 어새신임에도 2성 어새신 미만이다. 스테노를 쓰느니 차라리 주완 쓰고 만다는 소리가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니다. 다른 클래스라면 4성과 2성은 스탯 차이 때문에 평타 공격력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어새신 클래스는 어차피 평타 공격력이 형편없어서 둘 사이에 별 유의미한 차이도 안 나고, 퀵 카드로 빠르게 별을 모아서 크리를 터트려 보구를 빨리 쓰는 게 어새신의 핵심인데, 스테노는 보구마저도 딜이 없는데다 적 서번트나 보스 상대로는 거의 안 통하며 심지어 남성 한정인 즉사, 남성 한정의 매료, 실질적인 옵션은 겨우 방깍밖에 없는 있으나마나한 보구를 들고 있기 때문에 범용성은 2성인 주완이 낫다는 것이다. 덕분에 오픈 이후 1년 동안 쓰레기 중의 쓰레기, 꽝카드 중의 꽝 카드 취급을 당하다가, 4차 강화퀘스트로 제 3스킬이 붙으며 사용될 여지가 생겼다.
자신을 포함한 신성 보유 서번트에게 최대 40%의 공뻥을 발라줄 수 있게 되었는데, 보구의 방깍 30%와 조합하면 파티 전원에게 최대 70%의 공뻥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것이 유일한 의의이다. 흡혈 덕에 적의 보구턴을 밀 수도 있고, 본인 NP 수급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방깍 2중첩도 노려볼만 하다. 만약 남성 서번트를 상대로 한다면 매료만 2개라, 흡혈과의 조합으로 단독으로 보구턴을 3턴이나 밀어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해당 사용법은 아래 단락을 참조.
보구가 이례적으로 즉사 특화이기에 즉사팟에 넣어줄 수도 있다. 헌팅 퀘스트 등, 체력이 높은 잡몹이 많이 나오는 전투에서는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다. 상대가 남성이라면 말이다. 다만, 보스급이나 서번트들은 즉사 내성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상대로 특히 현재전력상 넘사벽인 남성보스에 즉사를 터뜨리고 싶다면, LV을 안 올려도 NP만 채워서 운용할수 있다. 기본스탯에 영향을 받지않는 보구이므로 굳이 안 키워도 보구효과를 똑같이 누릴 수 있다. 이 경우 오로지 즉사만 보고가므로, 클래스를 무시하고 편성할 수 있다. 때문에, 맞아 죽기 전에 보구를 날려야 하므로, 후열 배치와 흡혈lv4 + 칼레이도스코프 장착이 필수이다.
다만 사용처가 너무 한정적이라는 점은 어쩔 수 없다. 사실 스테노를 어떻게든 써보겠답시고 꾸역꾸역 신성 파티를 짜고, '남성' 라이더가 상대로 나오는 던전까지 존버하느니 그냥 스테노 갈아버리고 다른 서번트들 쓰고 만다.스테노가 애캐라면 어쩔수 없지만 단적으로 '일반적인 상황'에서 공명이 있는데 스테노를 들고가야할 점은 공명이 캐스터라 라이더 던전에서 상성뎀 맞고 못버티니까 어새신 서포터가 있으면 좋다는 점인데, 이런 경우에도 방깎을 걸려고 굳이 보구를 써서 공격 기회 한 번을 소모해야하는 스테노 대신 스킬로만 공뻥20+퀵뻥20+방깎20 을 걸어줄 수 있는 불새신이 훨씬 낫다.
2020년 중반부터 갑자기 공략사이트 등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실전적 활용법. 보구에 달려있는 남성 한정 즉사를 파밍던에서 1라 혹은 2라 동테 체력돼지에게 꽂아서, 깡딜로는 처리하기 곤란한 몹을 손쉽게 밀어버리는 데에 활용하는 것이다.
본래 페그오에서 파밍에 쓰는 즉사라고 하면 자체적으로 NP 100% 이상 차지가 가능한 니토크리스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되어 왔다. 그런데 2020년 중반부터 갑자기 고난이도 파밍던이 출현하면서 여러가지 조합이 연구된 결과, 다른 딜러에게 공뻥 20%, 거기에 신성도 있다면 추가로 20%를 더 걸어줄 수 있는 스테노까지 파밍에 끌려나오게 된 것. 평범한 딜러로 그냥 보구만 날리는 것보다 스테노로 즉사시키면서 다른 딜러에게 공뻥 40%를 걸어주는 게 더 효율적인 상황이 생긴 것이다. 게다가 스테노는 허수만 장비해도 흡혈로 NP를 끌어와 보구를 쓸 수 있고, 4성이기 때문에 코스트 면에서도 유리할 때가 많다.
헌팅퀘 8탄 같은 경우 즉사 내성이 낮은 남성 잡몹이 출현해서 스테노가 활약할 수 있었고, 앱미 같은 공략사이트에서도 추천 공략파티에 스테노를 박아놓는 흔치 않은 광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3] 체력돼지 2마리 배치가 적극적으로 사용되어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봉쇄한 고난이도 파밍던이 연속해서 등장하면서 그동안 안 쓰던 서번트들이 발굴되어 파밍에서 활용되게 되었는데, 스테노도 그 덕을 보게 된 셈.
즉사 내성이 낮은 남성 잡몹 1체만 나오는 라운드가 있으며, 3라운드 몹의 HP가 높아 딜러에게 강력한 버프를 걸어줘야 하는데 그 라운드에 쓸만한 신성 속성 딜러가 있고, 파티조합 상 노딜보구 서포터를 따로 추가할 수 없는 상황인데 상성 클래스에 마땅한 딜포터가 없는 경우라면 스테노는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헌팅퀘 8탄 마지막 퀘스트가 전형적인 예.[4]
스테노의 가장 큰 특색은 차지감소 스킬, 매료 스킬, 매료 보구를 갖고 있어 남성 보스 발묶이에 특화된 서번트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독으로 3회 적의 보구 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희귀한 서번트. 비슷한 스킬이나 보구를 여러 개 갖고 있는 서번트와 함께 편성할 경우, 남성 보스 한정으로 차지감소와 매료를 계속해서 날리면서 아츠팟 이상의 보구 봉쇄가 가능하고 파티 구성에 따라서는 아예 평타 공격조차 못하게 줄곧 매료 상태를 유지시켜줄 수도 있다. 단 이런 플레이는 적이 남성 + 단일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필수. 하나라도 더 있다면 금새 사이클이 깨진다.
스테노의 신성공뻥도 여기서는 가치가 더 커진다. 남성 대상 파티에서 채용되는 서번트들은 에우리알레 등 신성 속성을 지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테노의 신성공뻥 40%를 온전히 받으며, 스테노의 부족한 딜링 능력을 커버해줄 수 있다. 스테노 미사용자에게는 욕만 먹었던 보구 강화퀘도 여기서는 상당히 유용해지는데, 적의 치명적인 스킬을 해제하여 안정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테노를 안 쓰던 유저들은 보구퀘를 보고 욕만 했지만, 기존 스테노 유저들은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추천 조합은 역시 자매인 에우리알레, 랜서 메두사로 자매 파티를 꾸리는 것. 에우리는 스테노와 마찬가지로 차지감소 스킬, 매료 스킬, 매료 보구를 갖고 있고, 랜두사는 매료와 스턴 보구를 지니고 있어 세 자매가 함께 모이면 적을 봉쇄할 수 있는 수단이 무려 8개가 된다. 그밖에 차지감소 스킬을 지녔고 보구로 매료 스킬의 쿨타임을 단축시켜줄 수 있는 타마모, 매료 스킬과 남성특공 보구를 지닌 타마모(수영복)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들 모두 스테노의 신성공뻥 40%를 받을 수 있는 서번트들이다.
순간적인 최대딜로 단기전을 펼치는 걸 선호하는 현메타하고는 어울리지 않지만, 보스전이나 챌던에서 단기 클리어가 어려워 장기전을 해야하는 유저일 경우 아츠팟 이상으로 안정적인 파티다. 잔느와 마슈 등을 조합한 내구성 위주의 방어형 아츠팟은 공격력 부족으로 장기전이 될 수밖에 없지만, 스테노를 사용하는 파티에서는 에우리알레 등이 딜링을 해줄 수 있고 스테노가 신성공뻥과 방깎 보구로 서포트를 해주기 때문에 클리어 턴수도 그리 많아지지 않는다. 평상시에는 예능 목적 외에는 쓸 일이 없겠지만, 1.5부 아가르타의 메갈로스 콜롬버스전 구다구다 메이지유신의 챌던 보스를 에우리알레, 랜서 메두사와의 조합으로 노데미지 클리어하는 영상.
이처럼 스테노를 운용할 경우 이렇게 적의 공격 자체를 봉쇄하는 것이 주된 운용 목표가 된다.
예장으로는 서포터가 쓰기 좋은 2030과 칼레이도 스코프 혹은 NP수급력을 올리기 위한 프리즈마 코스모스. 2030은 커맨드를 안누를 수록 좋은 서포터에게는 굉장히 좋은 예장이다. 젤릿의 경우, 스텐노 자체의 NP 수급률은 어새신 중에서 NP 수급이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카밀라와 비슷한 정도라 NP 차지 예장이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흡혈과 조합할경우 1턴 보구 즉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텐노를 빠르게 쓰고 버리기에는 괜찮은 선택이다. 어차피 남성 고난이도에서만 쓰이기 때문에, 남성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주는 4성 예장 막달라의 성해포(マグダラの聖骸布)도 나쁘지 않다. 상대가 남성 라이더라면 프리즈마 코스모스를 넣고 보구를 자주 노리는 활용법을 사용해도 된다. 어쌔신이기 때문에 반감과 상성공격력도 있고. 이를 위해서는 쟌느 같은 생존성을 담보해줄 수 있는 캐릭터는 필수
추가로 7주년 패치로 추가된 마이티 체인 덕분에 보퀵아 올 크리에 성공하면 그대로 NP가 다시 차기 때문에 좀 더 봉쇄팟으로 쓰기 편해졌다.
담당 일러스트에이터는 AKIRA로, 시나리오 담당인 사쿠라이 히카루 작품 상당수의 원화&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역으로 AKIRA의 메인 상업작품은 전부 사쿠라이 히카루 작품.
에우리알레와 같은 파티를 넣었다면 카드 선택시 조금은 혼동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기본형태에선 좌/우 옆트임만 서로 반대고 완벽하게 동일. 그러나 1차 영기재림 이후에는 스테노가 먼저 등뒤에 고리를 갖게되고, 3차 영기재림부터는 의상이 완전히 차별화 된다. 이쪽은 요염한 성격에 맞게 시스루+가터벨트라는 파격적 조합. 게다가 네로와는 달리 레오타드도 아니고 그냥 팬티다.
헌팅퀘 8탄에서 사슬 파밍던에서 대활약. 1/3/1구성에 잡몹이 남성이라 1라운드를 보구 즉사로 밀고, 신성공뻥으로 3라 딜러를 버프 걸어주는 역할로 3턴클을 도와주는 점이 고평가 받았다.
본래 극장판 헤븐즈필 캠페인에 맞춰 에우리알레랑 같이 모션이 개편될 예정이었는데, 영화 개봉이 밀리면서 해당 캠페인도 연기되었다가 다시 9월 개봉으로 확정되면서 개편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스프라이트의 등신대도 바뀌었고 모션도 광탄에서 미소를 지으면 적이 폭발한다거나 매료된 그리스 병사가 나타나서 공격하는 식이며 전반적으로 모션자체가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스테노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스테노(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카밀라와 마찬가지로 QQQAB의 카드 구성에 버스터 보구를 지녔으며 스탯은 무난한 편. 기본 np수급률이 2%대로 상당히 높고 흡혈까지 있기 때문에 보구 사용은 쉽다. 문제는 공격력이 부실한 퀵 커맨드가 3장이나 있으면서 타수도 굉장히 낮아 별도 못 벌고 아츠 체인을 방해하기까지. 거기에 어쌔신 클래스계수 0.9배 탓에 평타 공격력도 부실.
제1스킬 흡혈은 상대 차지를 낮추며, 자신의 NP도 채워주는 최고급 스킬이다. 다만 차지 감소의 경우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불안정성을 감수해야 한다.
제2스킬 남성 한정으로 100%확률의 매혹을 거는 스킬. 확정 스턴 계열은 무난하게 쓸만하지만, 대마력 등의 내성을 가진 적에게는 확률이 하락하기 때문에 실제로 100%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제3스킬 여신의 변덕은 강화퀘스트 4탄 클리어시 추가되는 스킬로, 아군 전체 공업 10~20% + '신성' 속성 아군 전체 공업 10~20%라는 성능. 신성 스킬을 가진 서번트가 상당히 많아서 무난하게 쓸만하다. 또한 이런 류의 스킬은 보통 자신은 대상이되지 않기 마련인데 스텐노는 자신도 대상에 포함되는 것도 큰 메리트. 강화 퀘스트 추가 이후 시점에서는 스텐노의 알파이자 오메가.
스테노의 신성 공뻥의 적용 범위는 꽤 넓은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스킬을 받은 스테노와 신성 딜러들의 궁합을 고찰한 글.
- 세이버 : 알테라, 시구르드, 라마, 호쿠사이, 스즈카고젠, 락슈미 바이, 카이사르
- 아처 : 길가메쉬, 아르주나, 이슈타르, 산테라, 케이론, 오사카베히메, 아슈와타만, 에우리알레, 꼬마 길
- 랜서 : 카르나, 브륜힐데, 타마모(수영복), 에레쉬키갈, 핀 막 쿨, 발키리, 메두사, 라이코(수영복), 파르바티, 나가오 카케토라, 람다릴리스, 쿠 훌린, 프훌린, 재규어맨
- 라이더 : 이스칸다르, 오지만디아스, 케찰코아틀, 아킬레우스, 마르타, 킨토키, 이슈타르(수영복), 사카모토 료마, 메두사, 알렉산더
- 캐스터 : 타마모노마에, 현장삼장, 스카디, 아이리스필, 니토크리스, 길가메시(캐스터), 슈텐도지, 캐훌린, 아스클레피오스
- 어새신 : 슈텐도지, 클레오파트라, 오사카베히메, 세미라미스, 카마, 니토크리스(수영복)
- 버서커 : 쿠 훌린 얼터, 킨토키, 미나모토노 라이코, 아르주나 얼터, 미야모토 무사시, 헤라클레스, 엘도라도의 버서커
- 얼터 에고 : 멜트릴리스, 시토나이, 킹프로테아, 패션립
- 어벤저 : 슈스타르
- 룰러 : 케찰코아틀, 아스트라이아
- 문캔서 : 수영복 BB, 가네샤
- 포리너 : 애비게일, 호쿠사이, 양귀비
보구는 남성 즉사&남성 매료&방깎. 디버프만 걸고 데미지는 없는 노딜 보구이다. 즉사는 일반 잡몹에게는 그럭저럭 터지지만, 서번트에게는 기대하기 어렵다. 방깍과 공뻥이 같이 계산되기 때문에 3스킬과 합치면 3턴간 공격력 +60%나 다름없으며, 강화퀘스트 9탄 이후에는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방깎이 걸릴 확률도 150%라 어지간한 약체내성은 그냥 씹어먹고 걸리는 게 다행이다. 그리고 강화해제가 생겨 방어 버프가 걸린 적에 대해 후속타의 성능을 보정해준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4.1. 일반적인 활용[편집]
일반적인 상황에서 스테노의 가치는 금테 어새신임에도 2성 어새신 미만이다. 스테노를 쓰느니 차라리 주완 쓰고 만다는 소리가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니다. 다른 클래스라면 4성과 2성은 스탯 차이 때문에 평타 공격력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어새신 클래스는 어차피 평타 공격력이 형편없어서 둘 사이에 별 유의미한 차이도 안 나고, 퀵 카드로 빠르게 별을 모아서 크리를 터트려 보구를 빨리 쓰는 게 어새신의 핵심인데, 스테노는 보구마저도 딜이 없는데다 적 서번트나 보스 상대로는 거의 안 통하며 심지어 남성 한정인 즉사, 남성 한정의 매료, 실질적인 옵션은 겨우 방깍밖에 없는 있으나마나한 보구를 들고 있기 때문에 범용성은 2성인 주완이 낫다는 것이다. 덕분에 오픈 이후 1년 동안 쓰레기 중의 쓰레기, 꽝카드 중의 꽝 카드 취급을 당하다가, 4차 강화퀘스트로 제 3스킬이 붙으며 사용될 여지가 생겼다.
자신을 포함한 신성 보유 서번트에게 최대 40%의 공뻥을 발라줄 수 있게 되었는데, 보구의 방깍 30%와 조합하면 파티 전원에게 최대 70%의 공뻥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것이 유일한 의의이다. 흡혈 덕에 적의 보구턴을 밀 수도 있고, 본인 NP 수급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방깍 2중첩도 노려볼만 하다. 만약 남성 서번트를 상대로 한다면 매료만 2개라, 흡혈과의 조합으로 단독으로 보구턴을 3턴이나 밀어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해당 사용법은 아래 단락을 참조.
보구가 이례적으로 즉사 특화이기에 즉사팟에 넣어줄 수도 있다. 헌팅 퀘스트 등, 체력이 높은 잡몹이 많이 나오는 전투에서는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다. 상대가 남성이라면 말이다. 다만, 보스급이나 서번트들은 즉사 내성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상대로 특히 현재전력상 넘사벽인 남성보스에 즉사를 터뜨리고 싶다면, LV을 안 올려도 NP만 채워서 운용할수 있다. 기본스탯에 영향을 받지않는 보구이므로 굳이 안 키워도 보구효과를 똑같이 누릴 수 있다. 이 경우 오로지 즉사만 보고가므로, 클래스를 무시하고 편성할 수 있다. 때문에, 맞아 죽기 전에 보구를 날려야 하므로, 후열 배치와 흡혈lv4 + 칼레이도스코프 장착이 필수이다.
다만 사용처가 너무 한정적이라는 점은 어쩔 수 없다. 사실 스테노를 어떻게든 써보겠답시고 꾸역꾸역 신성 파티를 짜고, '남성' 라이더가 상대로 나오는 던전까지 존버하느니 그냥 스테노 갈아버리고 다른 서번트들 쓰고 만다.
4.2. 파밍에서의 즉사보구 활용[편집]
2020년 중반부터 갑자기 공략사이트 등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실전적 활용법. 보구에 달려있는 남성 한정 즉사를 파밍던에서 1라 혹은 2라 동테 체력돼지에게 꽂아서, 깡딜로는 처리하기 곤란한 몹을 손쉽게 밀어버리는 데에 활용하는 것이다.
본래 페그오에서 파밍에 쓰는 즉사라고 하면 자체적으로 NP 100% 이상 차지가 가능한 니토크리스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되어 왔다. 그런데 2020년 중반부터 갑자기 고난이도 파밍던이 출현하면서 여러가지 조합이 연구된 결과, 다른 딜러에게 공뻥 20%, 거기에 신성도 있다면 추가로 20%를 더 걸어줄 수 있는 스테노까지 파밍에 끌려나오게 된 것. 평범한 딜러로 그냥 보구만 날리는 것보다 스테노로 즉사시키면서 다른 딜러에게 공뻥 40%를 걸어주는 게 더 효율적인 상황이 생긴 것이다. 게다가 스테노는 허수만 장비해도 흡혈로 NP를 끌어와 보구를 쓸 수 있고, 4성이기 때문에 코스트 면에서도 유리할 때가 많다.
헌팅퀘 8탄 같은 경우 즉사 내성이 낮은 남성 잡몹이 출현해서 스테노가 활약할 수 있었고, 앱미 같은 공략사이트에서도 추천 공략파티에 스테노를 박아놓는 흔치 않은 광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3] 체력돼지 2마리 배치가 적극적으로 사용되어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봉쇄한 고난이도 파밍던이 연속해서 등장하면서 그동안 안 쓰던 서번트들이 발굴되어 파밍에서 활용되게 되었는데, 스테노도 그 덕을 보게 된 셈.
즉사 내성이 낮은 남성 잡몹 1체만 나오는 라운드가 있으며, 3라운드 몹의 HP가 높아 딜러에게 강력한 버프를 걸어줘야 하는데 그 라운드에 쓸만한 신성 속성 딜러가 있고, 파티조합 상 노딜보구 서포터를 따로 추가할 수 없는 상황인데 상성 클래스에 마땅한 딜포터가 없는 경우라면 스테노는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헌팅퀘 8탄 마지막 퀘스트가 전형적인 예.[4]
4.3. 남성 봉쇄 특화 파티[편집]
스테노의 가장 큰 특색은 차지감소 스킬, 매료 스킬, 매료 보구를 갖고 있어 남성 보스 발묶이에 특화된 서번트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독으로 3회 적의 보구 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희귀한 서번트. 비슷한 스킬이나 보구를 여러 개 갖고 있는 서번트와 함께 편성할 경우, 남성 보스 한정으로 차지감소와 매료를 계속해서 날리면서 아츠팟 이상의 보구 봉쇄가 가능하고 파티 구성에 따라서는 아예 평타 공격조차 못하게 줄곧 매료 상태를 유지시켜줄 수도 있다. 단 이런 플레이는 적이 남성 + 단일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필수. 하나라도 더 있다면 금새 사이클이 깨진다.
스테노의 신성공뻥도 여기서는 가치가 더 커진다. 남성 대상 파티에서 채용되는 서번트들은 에우리알레 등 신성 속성을 지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테노의 신성공뻥 40%를 온전히 받으며, 스테노의 부족한 딜링 능력을 커버해줄 수 있다. 스테노 미사용자에게는 욕만 먹었던 보구 강화퀘도 여기서는 상당히 유용해지는데, 적의 치명적인 스킬을 해제하여 안정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테노를 안 쓰던 유저들은 보구퀘를 보고 욕만 했지만, 기존 스테노 유저들은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추천 조합은 역시 자매인 에우리알레, 랜서 메두사로 자매 파티를 꾸리는 것. 에우리는 스테노와 마찬가지로 차지감소 스킬, 매료 스킬, 매료 보구를 갖고 있고, 랜두사는 매료와 스턴 보구를 지니고 있어 세 자매가 함께 모이면 적을 봉쇄할 수 있는 수단이 무려 8개가 된다. 그밖에 차지감소 스킬을 지녔고 보구로 매료 스킬의 쿨타임을 단축시켜줄 수 있는 타마모, 매료 스킬과 남성특공 보구를 지닌 타마모(수영복)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들 모두 스테노의 신성공뻥 40%를 받을 수 있는 서번트들이다.
순간적인 최대딜로 단기전을 펼치는 걸 선호하는 현메타하고는 어울리지 않지만, 보스전이나 챌던에서 단기 클리어가 어려워 장기전을 해야하는 유저일 경우 아츠팟 이상으로 안정적인 파티다. 잔느와 마슈 등을 조합한 내구성 위주의 방어형 아츠팟은 공격력 부족으로 장기전이 될 수밖에 없지만, 스테노를 사용하는 파티에서는 에우리알레 등이 딜링을 해줄 수 있고 스테노가 신성공뻥과 방깎 보구로 서포트를 해주기 때문에 클리어 턴수도 그리 많아지지 않는다. 평상시에는 예능 목적 외에는 쓸 일이 없겠지만, 1.5부 아가르타의 메갈로스 콜롬버스전 구다구다 메이지유신의 챌던 보스를 에우리알레, 랜서 메두사와의 조합으로 노데미지 클리어하는 영상.
이처럼 스테노를 운용할 경우 이렇게 적의 공격 자체를 봉쇄하는 것이 주된 운용 목표가 된다.
예장으로는 서포터가 쓰기 좋은 2030과 칼레이도 스코프 혹은 NP수급력을 올리기 위한 프리즈마 코스모스. 2030은 커맨드를 안누를 수록 좋은 서포터에게는 굉장히 좋은 예장이다. 젤릿의 경우, 스텐노 자체의 NP 수급률은 어새신 중에서 NP 수급이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카밀라와 비슷한 정도라 NP 차지 예장이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흡혈과 조합할경우 1턴 보구 즉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텐노를 빠르게 쓰고 버리기에는 괜찮은 선택이다. 어차피 남성 고난이도에서만 쓰이기 때문에, 남성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주는 4성 예장 막달라의 성해포(マグダラの聖骸布)도 나쁘지 않다. 상대가 남성 라이더라면 프리즈마 코스모스를 넣고 보구를 자주 노리는 활용법을 사용해도 된다. 어쌔신이기 때문에 반감과 상성공격력도 있고. 이를 위해서는 쟌느 같은 생존성을 담보해줄 수 있는 캐릭터는 필수
추가로 7주년 패치로 추가된 마이티 체인 덕분에 보퀵아 올 크리에 성공하면 그대로 NP가 다시 차기 때문에 좀 더 봉쇄팟으로 쓰기 편해졌다.
5. 기타[편집]
담당 일러스트에이터는 AKIRA로, 시나리오 담당인 사쿠라이 히카루 작품 상당수의 원화&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역으로 AKIRA의 메인 상업작품은 전부 사쿠라이 히카루 작품.
에우리알레와 같은 파티를 넣었다면 카드 선택시 조금은 혼동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기본형태에선 좌/우 옆트임만 서로 반대고 완벽하게 동일. 그러나 1차 영기재림 이후에는 스테노가 먼저 등뒤에 고리를 갖게되고, 3차 영기재림부터는 의상이 완전히 차별화 된다. 이쪽은 요염한 성격에 맞게 시스루+가터벨트라는 파격적 조합. 게다가 네로와는 달리 레오타드도 아니고 그냥 팬티다.
헌팅퀘 8탄에서 사슬 파밍던에서 대활약. 1/3/1구성에 잡몹이 남성이라 1라운드를 보구 즉사로 밀고, 신성공뻥으로 3라 딜러를 버프 걸어주는 역할로 3턴클을 도와주는 점이 고평가 받았다.
본래 극장판 헤븐즈필 캠페인에 맞춰 에우리알레랑 같이 모션이 개편될 예정이었는데, 영화 개봉이 밀리면서 해당 캠페인도 연기되었다가 다시 9월 개봉으로 확정되면서 개편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스프라이트의 등신대도 바뀌었고 모션도 광탄에서 미소를 지으면 적이 폭발한다거나 매료된 그리스 병사가 나타나서 공격하는 식이며 전반적으로 모션자체가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페그오 강화 퀘스트 4탄[2] 강화 퀘스트 스테노 2 클리어 - 페그오 강화 퀘스트 9탄[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개편 후 추가 대사[3] 덕분에 스테노 해설기사가 인기기사 랭킹에 오르는 진풍경도 벌어졌다.[4]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카멜룻에 피가 끓어오르는 광연같은 곳은 3라운드 몹도 즉사가 터진다.